SK온, 3,800억 원 신주 발행 결의
지난 3월 28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3757억원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SK온이 발행한 신주는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장기 재무적 투자자(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가 취득,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행한 신주는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장기 재무적 투자자(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가 취득,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SK온,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은 2022년 11월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1조 3,200억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2022년 연말 투자자금 8,24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 출자는 잔여금액인 4,957억 원에 중 일부에 대한 후속 진행사항이다. SK온의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을 통한 배터리 사업 투자금 확보는 추가로 이어지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상업은행인 SNB(Saudi National Bank:사우디국립은행)의 자회사인 SNB캐피탈이 참여, 최소 1억 달러(원화 약 1,300억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과 함께 진행했던 SK온의 장기 재무적 투자자